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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122 - 말씀묵상 & 오늘의기도

by hehebubu 2016. 1. 22.

[생명의삶] 긍휼의 주님을 만난 제자의 삶

본문말씀 : 마태복음 8:14-22


치유의 은혜(8:14~17)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으로 들어가셔서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누워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15 예수께서 그 장모의 손을 만지시자 열이 내렸고 장모는 곧 일어나 예수를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16 날이 저물자 사람들이 예수께 귀신 들린 사람들을 많이 데려왔습니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셨고 아픈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17 이는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몸소 우리 연약함을 담당하셨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 우리 연약함을 담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의 삶(8:18~22)

18 예수께서 많은 무리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9 그때 한 율법학자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겠습니다.”
20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인자는 머리를 둘 곳이 없구나.”
21 다른 제자가 말했습니다. “주님, 제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해 주십시오.”
22 그러나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사람들에게 죽은 사람을 묻게 하고 너는 나를 따라라.”

** 머리둘곳 없는 제자의 삶. 그러나 믿고 따르는 축복의 길




<오늘의기도>

- 사회를 위한 기도 -

2015년 한국복지패널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층 15명 1명 꼴로 지난 1년간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 또한 일반층보다 2.7배 높았습니다.

소득불평등의 해소와 재분배를 위한 복지지출 확대를 통해 한국사회의 경제활력이 높아지며, 저소득층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소외되지 않는 한국 사회 되게 하소서.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것이 나에게 한것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이들이 겪고있는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감당하는 사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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