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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sermon note (설교노트)

[설교기록노트] Able man of Christ

by hehebubu 2016. 5. 23.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눅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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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기록노트] Able man of Christ

설교 본문 : 누가복음 5장 1-11절


직업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요? 1950년대 - 2,000개

지금 한국의 직업 종류는 2만~3만 정도이고, 전세계는 두배정도입니다.

20-30년 이후, 50%정도는 없어지고 새로운 직종이 생겨날것 입니다. 



사람이 다양하듯, 직업도 다양한데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70%가 직업을 잘못선택했다고 생각하여, 바꾸고자 합니다. 



-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직업관과 인생관에 인함이 아닐까.???

직업의 의미와, 인생의 의미. 많은 경우. 직업이 생계수단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음. 직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소명의 자리입니다. 고로, 청년들. 직업 고르는 것이 아주 중요.

진로를 위해 기도하고 고민하고 노력하여, 바른 직업을 찾길.


* 본문 : 게네사렛 호수. 예수님과 제자.

2개의 배가 있었고, 어부는 밤새 고기잡이를 하고 마치는 상태
예수님이 그중 하나에 오름. 시몬 베드로의 배에 오름. 그리고 배를 땅에서 떨어지게하고, 가르침.

주님께서 우리게 찾아오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음.



어부들의 관심. 그들의 직업, 나에게 주어진 일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었고, 다른 것에 관심이 없었음. 그것이 그들에게 행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찾아 오시길 원하셨습니다.

우리의 직업 속으로 현장속으로 찾아오길 원하심.



왜 하필이면 그날 베드로를 만나셨을까? 

밤새 물고기 잡이를 했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한걸 알고 계심.

언제 주님께서 찾아오실까요.? 

실패할때, 힘들때 예수님은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저 또한 힘들었던 대학시절 주님께서 찾아오심.


주변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외국생활은 힘든시간.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 유학생활중 주님을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주도 학생들이 육지에서 유학할 때 주님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학생들,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힘든 기간중에 있다면 주님 말에 더 귀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어려운 시기 속에 주님이 찾아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무어라 말씀하십니까?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눅5:4)



베드로가 뭐라 대답합니까?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5)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하나? 

프로, 전문가가 되어라.



베드로는 전문가입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하지만 전문가는 아닙니다. 베드로는 평생 물고기 잡이만 하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조상대대로 그 일을 했을지 모릅니다. 재주가 있었고, 그 바닥에서 살았습니다. 갈릴리의 물고기와 특성 등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나도 낚시에 대해 잘알지만, 전문가가 말하면 입을 다물어야..


그런데, 예수님께서 물고기 전문가에게 뭐라고 말하는가?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고기를 못낚았는데.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했고, 명령. 왜 그랬나. 권위가 있으신 분이셨기때문에.

어떤 학자라도, 주님의 말씀은 권위가 있음.


주님의 권위를 인정하심니까. 우리의 영역에.

우리의 전문분야에서도 주님의 권위를 인정. 주님이 왕이심을 인정.

신학, 성경, 영혼구원에는 주님이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물리학 , 수학, 경제, 컴퓨터 등은 성경에 안나와있기에 주님이 잘 모른다고 생각.

일반적인 것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전문적인 분야에는 주님이 모른다고 생각. 그러나 주님. 그 모든 것이 주님이 지은 모든 것의 일부. 모든 전문 분야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도움 없이 이 분야를 잘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우리 자신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실험실에서 밤새 해도 안될 때가 있지 않나요?

심지어 전문가라 할지라도 실패할 경우가 많습니다. 명의들의 오진률, 50%이상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것이 전문가, 인간의 한계. 우리는 전문가일지라고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존재.


모세 지팡이를 던지고, 뱀이되며. 뱀의 꼬리를 잡으라.
(상식을 깨는 명령들.)

내 생각이나 상식이 아닌.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라는 것.

상식, 밤새 한마리 못잡았는데, 아침이면 물고기 잡는 시간이 지났는데, 그물을 내린다고 해서 잡힐리가 없음.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5)


자신의 생각, 전문성을 내려놓고,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내렸고, 기적을 보여주심.

그결과 풍성한 수확,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심.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눅5:6)


풍성한 열매 = 순종에 대한 보상. 엄청난 보상. 그물이 찢어질 정도의 어획량.




**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왕상17:11-16)


상식에 맞지 않는 이야기. 내가 당장 굶어죽겠는데. 어떤게 그걸 줄까. 그러나 그 과부는 그것을 믿었음.

내가 말씀대로 순종할 때 동료들도 함께 복을 받게 됨.

바울의 선교 사역의 열매도, 주변의 동역자들이 함께 이룬것. 바울은 편지 쓸 때마다 동역자들에게 감사. 사역의 열매를 함께 누리는 것.

내가 은혜를 체험하면, 그 은혜를 주변사람들이 함께 나눠가지게 됨.



퀴즈1, 어떻게 물고기를 많이 잡았나?

1. 사람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물고기들이 대책회의하다 잡힘.
2. 예수님의 말씀이 은혜로와 모였을것.
3. 요술을 부려, 신발을 바꾼것?
4. 예수님은 물 안을 보시고, 물고기 상황을 보시고, 물고기들의 움직임을 아시고, 방향을 돌이키심.

큰물고기로 요나를 삼키고, 뱉은 것 처럼. 물고기를 명령하셨을 것.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눅5:8)


이분이 누구신지 알고, 놀라심.

전에는 예수님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 분에 대해 알게 되어 놀라심. 그의 말에는 권능이 있구나. 물고기의 움직임을 아시는 분이시구나. 결코 자기에게 일어날수 없는 일이 일어남을 보고, 그것을 알지 못했던 나의 부끄러움. 죄인됨을 알게됨.


직업속에서 원하는 것 3번쨰. 바른 목적과 바른 우선순위를 회복하는 것.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눅5:11)


예수님을 믿는 순간. 지금까지 자신의 인생과 직업의 목표가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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