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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524 - 헤이슨의 묵상노트 [말씀, 기도, 찬양]

by hehebubu 2016. 5. 24.


비온다.


요근래 줄곧 더웠는데, 참 선물같은 비다.


感谢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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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자기 백성을 구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십시오

묵상본문 : 스가랴 8:1-23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라 (8:1-15)


1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시온을 매우 사랑한다. 시온을 치는 사람에게 불같이 화를 낼 만큼 매우 사랑한다."

3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왔으니 예루살렘에서 살겠다. 그러면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불릴 것이요,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 불릴 것이다."

4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루살렘 길거리에 다시 나이 든 어르신들이 손에 지팡이를 짚고 다닐 것이요,

5 성읍의 길거리에 어린 남자 아이들과 여자 아이들이 가득히 뛰놀 것이다."


사랑하기에 책망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날에 이 일이 이 백성들 가운데 남은 사람의 눈에는 신기할 뿐이겠지만 그렇다고 내 눈에도 신기한 일이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동쪽 지방으로부터 그리고 서쪽 지방으로부터 내 백성들을 구원하겠다. 

8 그들을 데려와 예루살렘에서 살도록 할 것이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에게 성실하고 의로운 하나님이 될 것이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군의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는 날 그곳에 있던 예언자들의 입으로 내가 말했다. 이날 이 말씀을 듣는 너희는 성전이 지어지기까지 힘을 내서 손을 강하게 하라.

10 그날 이전에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품삯을 받지 못했다. 적들 때문에 아무도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했다. 내가 모든 사람들로 서로 싸우게 했기 때문이다. 

11 그러나 이제 내가 이 백성 가운데 남은 사람들에게 예전처럼 하지 않을 것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2 하늘이 이슬을 내려서 씨앗은 잘 자라고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곡식을 낼 것이다. 곧 평안하게 추수를 할 것이다. 내가 이 백성 가운데 남은 사람들에게 이 모든 것을 갖게 하겠다. 

13 유다 백성들아, 이스라엘 백성들아, 다른 민족들이 너희를 저주했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를 구원할 것이요, 너희는 복을 받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힘을 내서 손을 강하게 하라."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조상들이 내 화를 돋우었을 때 내가 너희에게 재난을 내리기로 마음먹고 너희를 불쌍히 여기지 않았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15 "그러나 이제 내가 마음을 돌려 예루살렘과 유다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회복하시고 싸메시는 은혜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라 (8:16-23)


16 너희는 이렇게 해야 한다. 너희는 서로 진실을 말하고 너희 성문 재판 자리에서 참되고 정직한 재판을 베풀라.

17 너희는 서로 악한 일을 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거짓 맹세하기를 좋아하지 말라. 이런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18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19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넷째 달과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과 열째 달에 하는 금식의 날이 유다 백성들에게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명절이 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진실하고 평화를 사랑하라."

20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후에 많은 백성들과 여러 성읍에 사는 사람들이 몰려 올 것이다.

21 이 성읍의 사람들이 저 성읍으로 가서 말할 것이다. '우리가 빨리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가서 기도하자' 라면 서로 '나도 가자'라고 할 것이다.

22 많은 백성들과 강한 나라들이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기도하러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다."

2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날이 이르면 다른 언어를 가진 다른 민족 열 명이 와서 한명의 유다 사람의 옷자락을 꽉 붙잡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이 너희들과 함께하신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으니 우리가 너희들과 함께 가겠다.'"


진실을 말하고, 정직한 재판을 베풀길 원하시는 하나님.


서로 악한일을 생각지 말고, 거짓 맹세하지 않길 원하시는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많은 나라 백성들이 주님을 찾고 주님을 예배하며, 그안에서 기쁨을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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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통일을 위한 기도 -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통일 문제대한 관심도' 설문조사 결과 탈북대학생들은 통일문제에 관심이 많고 필요성도 느끼고 있지만 남한 대학생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이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은 남북한이 함께 달성해야 하는 과제인 만큼 통일의 파트너인 남북한이 통일에 대한 의식을 먼저 함께 할 수 있게 하소서. 특별히 미래 통일세대의 주역인 남한, 탈북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화합과 평화를 바탕으로 한 통일의식을 가질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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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주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어노인팅)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세상 그 어떤 어려움 속에도
주 은혜로 나를 돌보시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시네

주 사랑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주의 사랑 나를 붙드시며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네


<Chorus>


주님만이 내 아픔 아시며
주님만이 내 맘 어루만지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주님만이 내 능력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시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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