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607 - 헤이슨의 묵상노트 [말씀, 기도]

by hehebubu 2016. 6. 7.

그 거짓 속임에 속아넘어가지 말아요

이겨내세요

이미 승리한 게임입니다

=


<생명의삶 말씀묵상>
      
저와 공동체의 헌신을 믿음으로 깨워 주소서!
묵상본문 : 느헤미야 4:15-23


철저한 대비 (4:15-20)

15 우리의 원수들은 우리가 그들의 계략을 알았고 하나님이 그들의 계획을 꺾으셨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제야 우리는 모두 성으로 돌아와 각자 하던 일을 계속했습니다.
16 그날부터 내 부하들의 절반은 그 일을 계속하고 나머지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로 무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관리들은 유다의 모든 백성들 뒤에 진을 쳤습니다.
17 건축 자재를 실어 나르는 사람들은 한 손으로는 일을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무기를 들었습니다.
18 그리고 성벽을 쌓는 사람들도 각자 칼을 허리에 차고 일했습니다. 다만 나팔 부는 사람만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19 그때 내가 귀족들과 관리들과 나머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일이 크고 방대하기 때문에 일하는 지역이 넓어 우리는 성벽을 따라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20 그러니 여러분은 어디에 있든지 나팔 소리를 들으면 우리 쪽으로 집결하시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이오!"


밤낮을 이어가는 헌신 (4:21-23)

21 이렇게 해 우리는 새벽 동틀 때부터 별이 뜰 때까지 일을 계속 했고 백성들의 절반은 창을 들고 일을 했습니다. 
22 그때 나는 또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각 사람과 그 부하들은 밤에는 예루살렘 성안에서 지내면서 경계를 서고 낮에는 일을 하시오."
23 나도, 내 형제도, 내 부하도, 나와 함께 경비하는 사람도 옷을 벗지 않았고 각자 무기를 갖고 있었으며 심지어 물 마시러 갈 때도 그렇게 했습니다. 

=

계속되는 영적전쟁가운데 항상 무장하고 준비해야겠다.

조금의 틈만 주어도 파고들어오고 영혼을 갉아먹으려하는 그 전쟁가운데
더 깨어서 준비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야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 우리는 늘 경계하며 깨어있어야지.

=

<오늘의 기도>

- 사회를 위한 기도 - 

최근 섬마을 20대 여교사를 학부형 3명이 계획적으로 공모하여 집단 성폭행을 한 사건이 들어나며 사회와 교육계의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심지어 교육계에서 까지도 이뤄지고 있는 성적인 죄악을 애통하는 마음으로 회개합니다. 은밀하게 이뤄지는 죄악들이 주님이 오실 때 모두 드러나오니 진리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어둠이 아닌 빛으로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