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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621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by hehebubu 2016. 6. 21.


딱, 이번주까지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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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내가 성전을 위할 때 주님이 나를 위하십니다. 

묵상본문 : 느헤미야 10:32-39



성전을 위한 물질 헌신 (10:32-34)


32 우리는 또 우리 하나님의 집을 섬기기 위해 해마다 의무적으로 3분의 1세겔을 바치는 것을 규례화해서

33 진설병과 정기적으로 드리는 곡식제사와 번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해진 명절에 드리는 제물과 거룩한 물건들과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집의 모든 일을 하는 데 쓰기로 했습니다.

34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은 제단의 땔감 드리는 일에 제비를 뽑아 각 종족에 따라 해마다 정해진 시간에 우리 하나님의 집에 나무를 가져와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서 태우게 했고



첫 열매와 십일조 (10:35-39)


35 또 해마다 우리 땅의 첫 수확물과 모든 과일나무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집에 가져오게 했으며

36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장자들과 우리 가축의 처음 난 것, 곧 우리 양 떼와 우리 소 떼의 처음 난 것들을 우리 하나님의 집에 가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37 또한 우리는 우리가 드릴 예물로 우리 밀의 첫 수확물과 모든 종류의 나무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의 첫 수확물을 제사장들에게 가져와 우리 하나님의 집 방에 들이고 우리 땅에서 난 것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우리가 일하는 모든 성들에서 십일조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는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이 레위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하고 레위 사람들은 받은 십일조의 십일조를 우리 하나님의 집에 있는 방들, 곧 창고에 두기로 했습니다.

39 이스라엘 백성들과 레위 사람들은 자기가 드린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거룩한 물건이 보관돼 있는 방, 곧 성전을 섬기는 제사장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있는 방으로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해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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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열매, 십분지 일은 따로 떼어 드리겠습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청지기의 직분을 잘 수행하여 

맡겨주신 물질을 지혜롭게 잘 관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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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태양이 가장 길다는 하지입니다. 

태양이 우리 삶을 비춰주듯, 우리도 세상의 어둠을 비추는 빛의 역할 잘 감당할 수 있길 원합니다. 

태양이 얼었던 얼음을 녹이듯, 우리도 세상의 차갑게 얼어붙은 부분을 따스하게 비추길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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