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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713 - 헤이슨의 묵상노트

by hehebubu 2016. 7. 13.

아침. 같이쓰는 방 형님이 먼저 나오시면서 방카드를 나에게 준다.

넷이서 사는데 나는 한번도 카드키를 챙기지 않았던 것 같다.

나는 은근 요리조리 빠지기를 좋아하고, 그리고 비교적 잘하는 편이었던것 같다.

그런데 형님께서 직접 내게 카드를 주시니 일단 받긴 받았다. 첨엔 조금 귀찮음과 거부감이 있었지만.. 아침식사후 큐티 제목을 보며, 무릎꿇을수 밖에 없었고, 심적 갈등은 이내 곧 사라졌다.

앞장선 헌신과 순종으로 공동체를 세워 가십시오

좀더 섬기고, 더 낮은자리에서 섬기는 자세를 잃어버린듯 하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잃지 않길..


12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13“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고 이 땅을 너희에게 허락하셨다’라고 명령한 것을 기억하라.14너희 아내들과 너희 어린아이들과 너희 가축들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강 건너편 땅에 머물러 있고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한 너희 형제들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도와야 한다.15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신 것처럼 너희 형제들에게도 안식을 주실 때까지,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차지할 때까지 너희가 도와야 한다. 너희는 그 후에야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강 건너편, 곧 해 돋는 쪽으로 돌아가 너희 땅을 상속할 것이다.”

본문에서는 먼저 기업을 얻은 지파들에게 헌신을 요구한다. 헌신이기도 하며, 의무일수도 있고, 함께함이기도 하다.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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