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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718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by hehebubu 2016. 7. 18.



오랜만에 휴식, 충전.


재충전해서 다시 남은 시간들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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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은혜의 자리를 기억할 표식을 남기십시오

묵상본문 : 여호수아 4:1-14



두개의 기념 돌탑 (4:1-9)


1 온 백성이 요단 강 건너기를 다 마치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백성들 가운데 각 지파에서 하나씩 12명을 뽑아

3 그들에게 명령하여라. '너희는 요단 강 한복판에, 제사장이 서 있던 곳에서 돌 12개를 갖고 너희가 오늘 밤 묵을 곳에 두라'고 하여라."

4 그리하여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그가 세운 12명을 불러 모아

5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요단 강 한복판에 있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에 가서 각자 이스라엘 지파의 수에 따라 돌을 하나씩 어깨에 메고 오라. 

6 그것이 너희 가운데 징표가 될 것이다. 훗날 너희 자손들이 '이 돌들은 무슨 뜻이 있습니까?' 하고 물으면

7 너희는 그들에게 말하라. '요단 강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겼다.' 궤가 요단 강을 건널 때 요단 강 물이 끊겼으니 이 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원한 기념이 될 것이다

8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가 명령한 그대로 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지파의 수에 따라 요단 강 한복판에서 돌 12개를 그들이 묵을 곳에 가져와 거기서 쉬었습니다. 

9 여호수아는 요단 강 한복판에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서 있던 자리에 돌 12개를 세워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돌들이 오늘날 까지도 거기에 있습니다.



견고해진 여호수아의 리더십 (4:10-14)


10 궤를 든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백성들에게 말하라고 명령한 모든 것을 다 마칠 때 까지 요단 강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지시한 그대로였습니다. 백성들은 서둘러 강을 건넜습니다. 

11 모든 백성이 강 건너기를 마치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강을 건넜습니다.

12 르우벤 지파, 갓지파,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은 무장한 채로 모세가 명령한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앞서서 건넜습니다.

13 전투태세를 갖춘 약 4만 명의 군인들이 여호와 앞에서 강을 건너 전투를 위해 여리고 평지로 향했습니다.

14 그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보는 앞에서 여호수아를 높이셨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전에 모세를 두려워했던 것처럼 그의 생애 내내 그를 두려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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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나라를 위한 기도 -


정부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THAAD, 사드) 도입이 결정되고, 배치 지역으로 '성주'가 발표되면서, 정부와 사드 도입을 반대하는 성주 지역 주민 및 시민 단체들 간의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912)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국가의 안보 강화를 위한 가장 합리적인 결정이 내려지게 하시고, 일방적인 방식보다는 협의와 합의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친히 한반도의 모든 상황을 친히 다스리시고 통치하시어, 나라의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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