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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sermon note (설교노트)

성품과 영적유산

by hehebubu 2016. 7. 19.


지난주는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이번주는 저녁예배를 참석할 수 있었다. 


많이 메말라 있던 마음에 단비처럼 소중한 시간이었다. 

메세지는 목사님의 설교대신 주빌리 라는 교육기업의 대표분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성품과 영적유산'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이어가셨다. 


성품교육은

1) 관계의 교육이며,
2) 마음을 지키는 교육이고,
3) 구별을 가르치는 교육이다.


그리고 교육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교육이란?

1)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지음받은 목적이 있다. [재능, 달란트 등]
2) 가정과 교회와 함께 서로 긴밀히 연결해 달란트를 발견한다. 
3)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도와주는 전과정이다. 


약한 모습은 격려하며, 사랑으로 기다려 줄 수 있는 것.
악한 모습은 즉각적으로 훈계하고, 징계할 수 있는 것. 

약한것과 악한것을 구분하지 못해 잘못된 가치관이 주입되어지는 것을 경계해야한다. 


세상의 교육에는 반기독교 정서가, 인본주의가 들어가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사단의 목적이 들어가있다. 


<인디언와 물소떼>

예전 인디언들이 물소떼를 사냥하는 방식은 
소떼를 빠르게 몰아서 멈추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도록 한다음에 
절벽으로 몰아가 떨어뜨려 몰사시킨다고 한다. 

앞의 소가 달리고, 뒤의 소가 달리고 있으면 그 사이에 있는 소는 멈추지 못한다. 
그렇게 빠른 속도로 달리던 소는 갑자기 절벽을 만났을 때, 멈추지 못하고 절벽으로 떨어지고 만다. 

우리의 모습이 이러하진 않은가. 
들소들 마냥 모두가 무언가 모를 목적을 향해 뛰어가는 세상. 

우리는 멈춰야한다. 


v "가족 경청 time" 을 가지자

v "불평의 요소"를 찾아서 "감사" 하자 [삐뚜바로]

v 예수님 처럼 지적, 신체적, 영적, 인격적으로 성장하도록 돕자. 

v 나는 자녀들에게 성경 66권을 다 가르칠 수 있는지 점검하자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

1) 내 마음 가득 채운 이 마음의 정체는 무엇인가? 시기? 질투? 짜증? 
   명확히 정의 내리자.

2) 어떤 영역의 마음일까? 사단이 주는 마음인가? 성령의 열매인가?

3)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마음이면 대적기도하고, 즉각적으로 버리자.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게도 다음세대에게도 유익이 되는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ok soon. 이름도 인상깊었는지, 따로 적어놓지 않았는데, 기억에 남는다. 


주님 앞에서 모두 완성될 그날을 소망하고, 
갈수록 어두워져 가는 세상 가운데 다음 세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남겨주길 원한다. 


아래는 4장짜리 강의안이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댓글 남겨주세요~)

시간이 짧아서 다 못들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있길 기대해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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