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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808 - 헤이슨의 묵상노트

by hehebubu 2016. 8. 8.


월요일입니다. 한주의 시작입니다. 지난 한주간은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살고자 했지만, 부족한 모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는  출근하는 생활이 조금 적응된 만큼 더 열심으로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어제는 입추 였습니다. 그래도 더위가 한풀 꺽이길 기대해봅니다. 잘 살다가도 죄의 열매들로 인해 관계가 무너지곤 합니다.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생각이 굳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말랑 말랑해지고, 또한 죄에 대해서 항상 긴장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외국어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영어도 해야하고 제2외국어도 해야합니다. 단순히 승진이나 나의 성공을 위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요인도 없지 않기에.. 그래도 열심히 한만큼 보상이 찾아올거라는걸 알기에 시간의 양을 질로 바꿔 열심히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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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하나님의 기업은 거룩함에 근거합니다.

묵상본문 : 여호수아 13:15-33


르우벤 지파의 기업(13:15~23)


15 모세가 르우벤 지파에게 가문별로 준 것은 이러합니다.

16 그들의 영토는 아르논 골짜기의 아로엘에서부터 그 골짜기 한가운데 있는 성과 메드바 옆 온 평지를 지나

17 헤스본과 평지에 펼쳐진 헤스본의 모든 성들, 곧 디본, 바못 바알, 벧바알 므온,

18 야하스, 그데못, 메바앗,

19 기랴다임, 십마, 골짜기의 언덕에 있는 세렛 사할,

20 벧브올, 비스가 비탈, 벧여시못까지로

21 평지의 모든 성들과 헤스본을 다스리던 아모리 왕 시혼의 나라 전체였습니다. 모세는 그 땅에 살면서 그와 연합한 미디안 족장들, 곧 에위, 레겜, 술, 훌, 레바도 함께 쳤습니다.

22 이스라엘 사람들이 칼로 쳐 죽인 자들 가운데 브올의 아들인 점쟁이 발람도 있었습니다.

23 르우벤 자손의 경계는 요단 강 둑이었습니다. 이 성들과 마을들이 각 가문별로 받은 르우벤 자손의 유산이었습니다.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13:24~31)


24 모세가 갓 지파에게 그 가문별로 준 것은 이러합니다.

25 그들의 영토는 야셀과 길르앗의 모든 성들과 랍바 근처 아로엘에 이르는 암몬 사람의 땅 절반,

26 헤스본에서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 마하나임에서 드빌 영토까지,

27 골짜기에 있는 벧하람, 벧니므라, 숙곳, 사본과 헤스본 왕 시혼 왕국의 남은 땅, 곧 요단 강과 그 경계로서 요단 강 동쪽 긴네렛 바다 끝까지입니다.

28 이 성들과 마을들이 그 가문별로 받은 갓 자손의 유산이었습니다.

29 모세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곧 므낫세 자손의 절반에게 가문별로 준 것은 이러합니다.

30 그들의 영토는 마하나임에서부터 바산 전체와 바산 왕 옥의 땅 전체, 바산에 있는 야일의 모든 성인 60개의 성들과

31 길르앗 절반 또 바산 왕 옥의 성들인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입니다. 이것은 므낫세의 아들인 마길의 자손, 곧 마길의 아들들의 절반에게 가문별로 준 것입니다.



레위 지파의 기업(13:32~33)


32 이상은 모세가 여리고 동쪽 요단 강 건너편 모압 평지에서 할당해 준 유산입니다.

33 그러나 모세는 레위 지파에게만 유산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께서 친히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스라엘의 각 지파에 토지를 분배했던 이스라엘.

여호와께서 친히 그들의 유산되시는 레위지파.


오늘날에도 주님. 레위지파로 부르신 이들을 주님께서 입혀주시고 덮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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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


최근 교역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설문조사에서 85%가 교회학교가 위기라고 대답했으며, 이러한 위기의 대처방법으로는 부모의 기독교적인 자녀교육관이라고 답했습니다. 


한국교회의 미래인 교회학생들이 말씀안에서 잘 자라나고 성장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그 어떠한 것보다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힘쓰는 부모들, 교회 교역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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