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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1004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말씀, 기도]

by hehebubu 2016. 10. 4.


사랑의 하나님.


곤고한 이 시대의 악함과 주백성의 고통을 기억하여주시고, 기쁨과 평안을 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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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마음이 변화되면 예배와 삶이 달라집니다

묵상본문 : 로마서 12:1-8


거룩한 산 제물과 영적 예배(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2

여러분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새로워진 공동체와 은사(12:3~8)

3

나는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 여러분 각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었고 각 사람은 서로 지체가 됐습니다.

6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갖고 있습니다. 만일 예언이면 믿음의 분량대로,

7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로,

8

권면하는 사람은 권면하는 일로, 구제하는 사람은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은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


주님, 주님이 친히 머리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몸의 일부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르신 은사대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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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캠퍼스와 사회를 위한 기도 -


차별금지법과 맥을 같이 하는 "인권 가이드라인"이 서울대학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비판과 학내 전도를 인권 탄압으로 규정하여 강제 금지하는 이 법안이 학칙으로 제정되기까지는 총장과 교수측의 동의만 남은 상황입니다. 학칙으로 제정될 시 서울대 내에서의 건강한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는 것은 물론이고, 서울대가 갖는 상징성과 영향력으로 인해 다른 대학으로의 확신이 예상됩니다. 


주 예수님, 인권 증진이라는 명목아래 편향적 인권만을 주장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인류의 주인이신 예수님, 참된 인간 존엄성은 인간이 인간의 주인이 될 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주인이 될 때 생겨난다는 사실을 이 세대가 알게 하소서. 창조의 주인이신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창조의 질서가 이 땅에서 바로 세워지게 하소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진리가 온전히 선포되게 하시고, 이 진리가 사랑과 겸손으로써 전해짐으로 이 땅에 충만한 진리에 대한 혐오의 정서가 극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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