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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

늦은 퇴근

by hehebubu 2016. 10. 25.

막차 타고 퇴근.
처음으로 회사에서 11시 넘어 퇴근.


아직까지 빡센느낌은 없지만, 오전부터 오후, 저녁 내내 시달리다가 이시간에 퇴근하게되면 진짜 진빠질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차는 11시 20분인가? 그런거같다. 그 이후엔 택시타고 집에가는가보다.

아무리 야근이 많아도 한창때가 아니면 왠만해선 다들 10시 안팎으로 퇴근하는것 같기도하다.

무튼, 오늘 고생한만큼 내일 발표때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다.


오늘 수영이랑 오픽학원 못간건..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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