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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

나는 어떤 전문가인가요?

by hehebubu 2016. 12. 10.
생각없이 살아가다가

루틴한 일상에서 벗어나 책을 읽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면 뇌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평소엔 그냥 뇌는 숨만쉬는것 같더니

새로운 자극이 들어오면 뇌는 녹슨 톱니바퀴를 돌리듯 새로운 생각구름을 만들어냅니다.


오늘 나에게 들어온 자극은 "나는 어떤 전문가인가?" 입니다.

시간이 없을때면 떠오른 생각마저 기록해갈 여유가 없었겠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끄적일 여유가 되네요. ^^


나는 어떤 전문가일까요?

예전에 나를 나타내주는 키워드를 몇가지로 정리해보았는데요. 반도체, 하나님, 통일. 이렇게 세가지 키워드였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반도체계통에서는 한국에서 최고라는 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였고, 그런 반도체공학도들중에 보기드물게 중국으로 1년 6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기간동안 중국의 많은 지역을 다니며 중국을 보았고 배웠습니다. 또한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고자하는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는 크리스천입니다.


나는 어떤 전문성을 바탕으로 살아가며, 어떻게 나의 업을 통해 주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살아갈수 있을까요?

회사에서 성장하며 본인의 커리어를 높여갈수도 있을것이고~ 새로운 나만의 길을 개척해나갈수도 있을것입니다.

주님. 주님이 세우시고 인도하시는 길을 가길 희망합니다.

=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7: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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