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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

[Calligraphy Today] 가로수길

by hehebubu 2015. 3. 21.

데이트코스의 대명사라는 가로수길을 다녀왔다.

아직도 가로수길이 어떤 연유에서 인기가 많은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뭔가 샤방샤방한 분위기의 카페, 레스토랑, 악세서리 전문점, 옷가게 등등이 군데 군데 있었다.

강남은 몇번 가서 좀 알겠는데 가로수길은 가로로 세로로 길이 이곳저곳으로 나있어서 어디가 핫플레이스인지 잘 모르겠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가로수길이 어떤길인지 구경을 좀했다. ㅎ


신사역에서 나와서 걸어갔다왔는데 사람이 참 많더라. 외국인들도 많고, 연예인 포스 나는 사람들도 더러 있고, 성형을 마치고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ㅎ

나중에 쫌 더 찾아보고, 맛집도 찾아보고 또한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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