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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Shanghai(상해)

상해 동방명주, 2006년에 한번. 2008년에 또한번

by hehebubu 2015. 6. 30.


상해 동방명주, 2006년에 한번. 2008년에 또한번


2006년에 처음 갔던 상해 동방명주.

중국의 거대함이 느껴졌던 건물.


그땐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던것 같은데. 지금 사진으로 다시보니 참 신기하게 생긴것 같다..ㅎ


카트라이더에서 다시 동방명주를 만나게 되어 반가웠던 기억도 있다. 



위 사진은 06년도에 찍은 동방명주.

아래 사진은 06년도에 찍은 동방명주 입구.


그땐 한자를 봐도 뭔말인지 모르고 그저 동방명주구나.. 했는데

东方明珠


이제 조금은 다르게 다가온다. 


내게 첫 여행지가 중국이었던게 내 인생에 참 영향이 적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듯 싶다. 




그때 당시에는 학교에서 보내준 여행이라 부담없이 스카이 라운지를 올라갔던 것 같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내려다본 중국의 신도시 상해. 


이곳에서 중국의 미래를 볼수 있다고 가이드 분이 설명하신 기억이 난다. 




높은 건물들 사이에 또 들어서고 있는 수많은 고층 건물들.


아마 지금쯤 더 빽빽하게 들어서 있겠지??



한강이랑 스케일이 다른 크기의 강이 흐르고 있었다. 무역선들이 왔다리갔다리. ㅎ


약간 서울 느낌이 나기도 했지만 약간 확장판?!




아래 사진은 08년도 겨울에 다시한번 상해 땅을 밟았을 적 모습..


눈이 막 내리고 밤에 찍은 어설픈 사진이라 좀 희미하다...ㅠ

나의 패션 또한.. ㅎㅎㅎ 어마어마하다. ㅎ 원래 옷을 잘 못입긴하지만.ㅎㅎ 추억돋네.



며칠전 정글만리를 통해 상해의 변화상을 간접적으로 느껴본적이 있다. 


올해 여름에 여행일정이 상해에 경유하게 되어있던데. ㅎ 상해 공기만 잠시 체험할수 있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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