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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sermon note (설교노트)

[설교노트-청년예배] 빈배를 주목하시다

by hehebubu 2015. 11. 29.


"감사가 최선이다(5)" - 빈배를 주목하시다.

본문말씀 - 요한복음 21장 1~7절

새들백교회, 릭워렌의 사모. 케이워렌 - 위험한 순종.
뮤지컬 오페라 유령의 주인공 흉측한 얼굴, 마스크를 쓰고 동굴에 숨어서 삼.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 지하동굴.
그러나, 누군가 찾아와 자신을 받아줄 것을 갈망.
어느날 크리스틴, 여가수에 마음을 뺴앗기고, 동굴로 유인하려하고. 유인에 성공. 그러나, 그녀는 유령의 얼굴을 보고 도망침.
(케이워렌은 오늘날 현대인의 모습이 이와 닮아 있음.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며, 죄책감, 수치감, 다른사람의 눈을 피하려함. 반면, 다른 사람이 나를 찾아주고 받아주길 원하는 갈망을 동시에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

우리의 동굴로 찾아오는 분 (-> 하나님.) 이 계심.
우리에게 필요한 것 =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는 순종.

3절. 시몬 베드로,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무기력함에 빠진 베드로)

우리의 공허함은 어떤것?

오른편- 하나님의 권능이 임재하는 곳. 그곳에 던지라.

세상적이 보기에 위험해보이는 순종. 항복. 주를 위해 던져버리는 것. 그것이 바로 베드로가 했던 순종.

주님께 던지는 시간.
자기전 스마트폰. 수면을 방해. 그 시간은 주님께 던지는 시간.

주님을 만나기 위해 바다로 뛰어내려 주님을 만나러 갔던 베드로.

우리가 주님을 떠났다 할지라도, 주님 우리의 그 빈배를 채워주기 위해서 우리를 찾아 오심.

어둠의 영이 우리를 착각하게 함. 이미 우리의 배는 가득 찼는데.

빈배를 채우시는 주님, 주님께 다시 나가길 갈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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