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노트] 위로하고 경계하라 - 살전 2:6~12

본문말씀 : 살전 2:6~12


<위로하고 경계하라>

35년 일제, 6.25. 생활의 편리는 훨씬 나아졌지만. 왜 더 힘들어졌다 느끼나.?

우리는 복음의 핵심에 집중하지 않고, 겉모습에 집중해왔음.

66권의 심오한 성경을, 예수 믿고 복받는다. 라고 정해놓고. 복음을 값싼 것으로 전락시켰음.

껍데기에만 집중하다보니. 문제가 발생.


돈. 하나님의 목적대로 주어주시는 것이지.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것. 영원한 생명.

복음. 그러한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고 알려주는 것이 복음.


(본문) 사도바울이 목숨을 팔아서 까지라도 줄 수 있는 것. 이 복음 밖에 없다.

위로도 했지만, 경계도 했음.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살전2:6)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살전2:11)

- 복음을 전하는 자라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살전2:7)

간절함으로 젠틀함으로.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살전2:8)

그런데 우리. 목숨을 주기를 기뻐하는 자가 없다.

복음의 귀한 맛. 왜 혀끝만 대보고 떠나나.

말씀을 의지한다는 것은 감정을 극복하는 것,
우리의 감정과 상관없이 역사하시는 성령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씻기심을 믿는다면. 주홍같은 죄일지라도, 주님의 죄로 씻김 받음. 그 믿음에서 시작.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