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 2017년 9월 감사노트 2017년 한해도 벌써 9월이 지나 10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처가에 와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부서에 적응하고, 그 와중에 결혼을 하고. 가장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고. 사랑하고 맞춰가는 즐거움을 배우고, 앞으로의 날들이 더 기대되는 한해였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긴 여유와 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7.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