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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하나님을 밀어낸 사람, 모든 것을 잃은 인생 열왕기상 14:1~20 그때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이 들었다. 그러자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왕의 아내라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변장하고 실로에 가섯 예언자 아히야를 만나시오. 그는 내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해 준 사람이오. 당신은 갈 때 빵 10개와 약간의 과자와 꿀 한 병을 가지고 가서 우리 아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 물어 보시오. 그러면 그가 대답해 줄 것이오." 그래서 여로보암의 아내는 실로에 있은 아히야의 집으로 갔은데 그는 나이가 많은 탓으로 눈이 어두워 제대로 보지 못하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여로보암의 아내가 병든 자기 아들의 일로 변장을 하고 그에게 오고 있다는 것과 또 그녀에게 대답할 말도 일러 주셨다. 그래서 아히야는 그녀가 문으로 들어오는.. 2015. 5. 10.
[생명의삶] 불순종의 대가는 참혹합니다 열왕기상 13:25~34 지나가던 사람들이 길에 버려진 시체와 그 곁에 말없이 서 있는 사자를 보고 벧엘로 가서 그 늙은 예언자에게 자기들이 본 것을 다 말해 주었다. 그 말을 듣고 늙은 예언자는 "이것이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한 예언자의 최후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가 말씀하신 대로 사자를 보내 그를 찢어 죽이게 하셨다." 하고 자기 아들들에게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고 하였다. 그가 나귀를 타고 가서 보니 그 예언자의 시체가 길에 버려져 있었고 그 곁에는 나귀와 사자가 함께 서 있었으며 사자는 그 시체를 먹지도 않았고 나귀를 찢지도 않았다. 그 늙은 예언자는 시체를 나귀에 싣고 자기 성으로 돌아와 슬피 울며 그를 장사하였는데 그는 그 시체를 자기 가족의 묘실에 묻고 슬퍼서 "오, 나의 형제여!" 하고 부르.. 2015. 5. 10.
[생명의삶] 진짜 같은 가짜를 분별하십시오 열왕기상 13:11~24 그때 벧엘에 한 늙은 예언자가 살고 있었다. 그의 아들들이 그 날 유다에서 온 예언자가 벧엘에서 행한 일과 그가 여로보암왕에게 말한 모든 것을 자기들의 아버지에게 다 이야기해 주자 그는 "그 사람이 어느 길로 갔느냐?" 하고 물었다. 그래서 그의 아들들은 그가 간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 늙은 예언자는 자기 아들들에게 나귀에 안장을 지우게 한 다음 나귀를 타고 유다에서 온 예언자를 뒤쫓아갔다. 그는 어느 상수리나무 아래 그 예언자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가서 물었다. "당신이 유다에서 온 예언자입니까?" "그렇습니다."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식사를 합시다." "나는 당신과 함께 가서 먹고 마실 처지가 못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이 곳에서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2015. 5. 10.
[생명의삶] 누구의 손을 의지합니까? 열왕기상 13:1~10 한 예언자가 여호와의 명령을 받고 유다에서 벧엘로 갔다. 마침 그때 여로보암은 단 곁에 서서 막 분향을 하려던 참이었다. 그 예언자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단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다.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요시야라는 아이가 다윗의 집안에서 태어나 여기서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들을 네 위에 제물로 바칠 것이며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태울 것이다.'" 그러고서 그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로 "이 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던 재가 쏟아질 것이다." 하였다. 여로보암왕이 이 말을 듣고 손을 펴서 그를 가리키며 "저놈을 잡아라!" 하고 외치자 즉시 왕의 팔이 펴진 채로 마비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예언자가 말한 대로 갑자기 단이 갈라지고 재가 단에서..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