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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840

[생명의삶] 하나님 음성 안에 길이 있습니다 열왕기상 19:11~21 그러자 여호와께서 "너는 나와서 내 앞에 서 있거라." 하셨다. 바로 그때 여호와께서 지나가시고 무서운 강풍이 산을 쪼개며 바위를 부수었으나 여호와는 그 가운데 계시지 않았다. 바람이 그친 후에 또 지진이 있었으나 그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는 계시지 않았으며 지진 후에 불이 있었으나 그 불 속에도 여호와는 계시지 않았다. 그런데 그 불이 있은 후에 부드럽게 속삭이는 소리가 있었다. 엘리야가 이것을 듣고 자기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굴 입구에 나가 서자 "엘리야야,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느냐?"라는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서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여, 나는 주를 위해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와 맺은 계약을 어기고 주의 제단을 헐며 주의.. 2015. 5. 18.
[오륜교회] 레갑 사람의 가문을 보라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주위의 조롱을 무릅쓰고서 방주를 만든 노아는 용감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런 미덕을 가졌음에도 창세기는 좋지 않은 이야기를 전한다. 문제는 노아가 포도나무를 심은 것이다. 그는 포도 재배 기술을 발명했다고 한다. 그는 포도주에 취해 장막 안에서 벌거벗었다. 그것을 재미있게 여긴 함이 다른 두 형제에게 말했다.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이 함보다 더 컸던 셈과 야벳은 뒷걸음질로 노아의 장막에 들어가 아버지의 벗은 몸을 쳐다보지 않고 옷으로 덮어주었다. 아버지에게 불경스러웠던 함의 자손은 노아의 저주를 받았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2015. 5. 17.
[생명의삶] 주님의 위로로 충분합니다 열왕기상 19:1~10 아합이 자기 아내 이세벨에게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바알의 예언자들을 죽인 사실을 말하자 그녀는 엘리야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내가 내일 이맘때까지 반드시 너를 죽여 네가 죽인 내 예언자들처럼 되게 하겠다. 내가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들이 나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기 원한다." 그래서 엘리야는 두려워서 자기 사환을 데리고 유다의 브엘세바로 도망하였다. 그는 사환을 그 곳에 머물러 있게 하고 하루 종일 혼자 광야로 들어가 싸리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바라며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내 생명을 거둬 가소서. 내가 내 조상들보다 나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였다. 그러고서 그는 그 나무 아래 누워 잠이 들었다. 갑자기 한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일어나 먹어라.. 2015. 5. 17.
[생명의삶] 모두가 엎드려 주님을 인정하게 되리라 열왕기상 18:30~46 그때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나에게 가까이들 오시오." 하자 그들은 엘리야의 주위에 모여들었다. 그러자 엘리야는 이스라엘 각 지파를 상징하는 열두 개의 돌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다시 쌓고 그 주위에 물 약 15리터를 부을 수 있는 도랑을 파고 단에 나무를 쌓았다. 그리고 그는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에 올려놓고 물 네 주전자를 가져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붓게 한 다음 다시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그렇게 하자 그는 "한 번 더 그렇게 하시오."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세 번이나 물을 갖다 붓자 물이 단에 넘쳐 흐르고 도랑에도 가득하였다.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되었을 때 예언자 엘리야는 단 앞으로 가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2015.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