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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52

20160828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죄를 죄로 어느정도 인식하나 실천하지 못하는 육체의 연약함을 주님 긍휼히 여겨주시고, 반복되는 죄악 가운데에서 완전히 건져주시고. 동에서 서가 먼것 같이 그 죄악에서 저희를 완전히 옮겨 주시옵소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가운데 주님을 묵상하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과 기도하고 대화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 되게 하소서. 또한, 주께 나의 필요를 아뢰고 주님과 소통하는 생활 되게 하소서. = ​​ ​반복하시는 금지 명령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묵상본문 : 여호수아 23:11-16 ​​반복하시는 금지 명령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11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2 그러나 만약 너희가 어떤 경우라도 마음을 돌이켜 이 남은 민족들에게, 곧 너희 가운데 남아 있는 이들에게.. 2016. 8. 28.
20160819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오늘은 ㄱㅁ이라는 친구를 만났다. 전자공학에 꿈을 가진 아이였다. 광저우 지역에서 생활한 MK 친구인데, 친한 누나의 소개로 일일 진로 멘토로 4시간 가량을 함께 했다. 만나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오전엔 들어도 무슨말인지 몰랐을 연구실 세미나를 함께 듣고, 점심을 같이 먹고, 학교를 한바퀴 돌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자공학.. 처음 그런 마음을 품게 된 것은 어떤 계기였을까? 자세히 물어보진 못했지만, 전자제품에 흥미를 느끼고 중국의 실리콘 벨리라 불리우는 광저우, 선전 부근에서 자란 영향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 내년이면 대학교 1학년. 많은 꿈을 꿔볼수 있는 시기에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어 보였다. 부족한 지식이지만, 내가 알려줄 수 있는 전자공학에 관한 내용들. 대학생으로 첫발을 딛.. 2016. 8. 19.
20160812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어젯밤엔 도서관에 갔었다. 어렸을 때 자주 갔었던 시립도서관이 생각났다. 누나랑 혹은 동생이랑 가서 책을 읽고, 책을 빌려보고.. 컴퓨터를 처음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야후, 알타비스타, 라이코스를 돌아다녀보고... 도서관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자니, 같은 도서관은 아니지만 옛 추억들이 하나 둘 떠올랐다. 그당시 시립도서관의 모든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다녔었는데 ㅎㅎ 어린이 도서관 서고에 있는 도서도 채 읽지 못하고, 어느새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어버린 내 모습을 보게 된다. ㅎ 이세상에는 읽고 읽고 또 읽어도 읽어야 할 책이 여전히 많이 있다는 헤르민의 말을 되뇌이게 된다. 어른이 된 지금도 비슷한 생각을 한다. 여기 있는 책들. 전부는 아니더라도 .. 2016. 8. 12.
20160805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말씀,기도] 가만히 기도하며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주님과 독대하는 시간. =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묵상본문 : 여호수아 11:16-23 여호수아가 점령한 땅(11:16~20) 16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그 땅 전체, 곧 산지, 네게브 전 지역, 고센 전 지역, 서쪽 평지, 아라바, 이스라엘 산지와 그 평지를 다 차지했습니다.17 곧 세일을 향해 솟아 있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에 있는 바알갓까지였습니다. 그는 모든 왕들을 사로잡아 그들을 쳐 죽였습니다.18 여호수아는 꽤 오랫동안 그 모든 왕들과 전쟁을 치렀습니다.19 기브온 주민인 히위 사람들을 제외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화평을 맺은 성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모든 성을 싸워서.. 2016.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