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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2

늦은 퇴근 막차 타고 퇴근. 처음으로 회사에서 11시 넘어 퇴근. 아직까지 빡센느낌은 없지만, 오전부터 오후, 저녁 내내 시달리다가 이시간에 퇴근하게되면 진짜 진빠질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차는 11시 20분인가? 그런거같다. 그 이후엔 택시타고 집에가는가보다. 아무리 야근이 많아도 한창때가 아니면 왠만해선 다들 10시 안팎으로 퇴근하는것 같기도하다. 무튼, 오늘 고생한만큼 내일 발표때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다. 오늘 수영이랑 오픽학원 못간건.. 아쉽다.ㅠㅠ 2016. 10. 25.
야근에 대한 思 1. 불필요한 야근은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불필요한 야근을 하는 것은 합당한 근무태도가 아니다. 돈벌이를 위함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업무를 위한 야근을 하자. 나부터 그렇게 실천하자. = 2. 눈치성 잔업이 있는 회사라면 나는 어떤 태도로 야근을 바라봐야할까? 다행이도? 주변에는 일이 많아서 야근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인다. 허나 눈치보는 분위기라면?? 상사에게 잘보이는 기준이 알맹이 없는 야근시간 뿐이라면 과감히 퇴근하는 용기와 핑계와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저런 회사라면 미래는 없다. 정말 긍정적인 발전을 원한다면 변화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 = 사실 하고싶어서 야근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ㅎ 대부분 위에서 시켜서 할뿐이지..ㅎ.. 2016.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