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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2

20140928 자기직전 끄적임 - 청년 아직 난 청년이다. 푸를 청, 연 년. 푸르른 나이. 그래서 감사하다.^^ 이후에도 늘 마음만은 푸르겠지만, 지금 이순간 정말 푸른 나이라고 불리우는 나이기에 감사하다. 장년이 되더라도 감사하겠지만. 청년이 시기에 있다는게 굉장히 가슴벅차다.^^ 꿈꾸는것. 실제로 이룬다는것.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는것. 행복한 삶. 조금은 불편할수도 있지만 진짜 행복이 있는삶. 오랜만에 12시전에 침대에 눕는다. 잠이 잘안온다. 낼부터 신나게 달리기위해 다시 해보자! 굿나잇 ^^ 2014. 9. 28.
청년, 교제, 절제 결혼하기전 연애기간. 1년이만 딱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무척 든다. 유혹도 심하며, 무너지기도 쉬우며. 세상의 모습과 비교할 경우 충분히 우리의 관계를 사랑이라고 합리화 시키기 쉬우며. 시험에 들때가 너무도 많다. 너무 억누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야할 선. 부부에게 허락한 하나됨의 비밀. 결혼이라는 제도가 형식적인 것이라 생각 될 수 있지만, 정말 결혼하기 전까지는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를 더 더욱 아껴줘야..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내 뇌는 그런 생각들을 변형시켜 합리화시키고는 한다. 지금이 많이 고민이 되는 그런 시점이 아닐까. 주님. 건강한 청년들의 교제가 늘어나길 원하는데, 나부터가 쉽지가 않습니다. 말씀묵상? 기도? 어떤 정신수양같이 해서 우리가 나아지.. 201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