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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2

늦은 퇴근 막차 타고 퇴근. 처음으로 회사에서 11시 넘어 퇴근. 아직까지 빡센느낌은 없지만, 오전부터 오후, 저녁 내내 시달리다가 이시간에 퇴근하게되면 진짜 진빠질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차는 11시 20분인가? 그런거같다. 그 이후엔 택시타고 집에가는가보다. 아무리 야근이 많아도 한창때가 아니면 왠만해선 다들 10시 안팎으로 퇴근하는것 같기도하다. 무튼, 오늘 고생한만큼 내일 발표때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다. 오늘 수영이랑 오픽학원 못간건.. 아쉽다.ㅠㅠ 2016. 10. 25.
사내 수영장 회사 안에는 임직원들을 위한 수영시설이 있다. 일정비용을 월급에서 제하는 방식으로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며 그 비용도 상당히 저렴하다. 시설 또한 다른 어느 수영장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 사진을 찍지 못해서 구글 검색이미지로 대체한다.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비교적 남들보다 자주 가는 편일텐데, 24일이 지난 시점에 월 이용 횟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3주가 지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 월 이용 횟수는 8회. 대략 한주에 2~3회 이용하는 꼴이다. 예상해보건데 앞으로 더 바빠지게되면 한주에 1~2회 이용하면 많이 이용하는걸까? 요번달 목표는 10회 채우기다. 앞으로 바빠져도 10회에서 15회까지는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다. 머리를 덜말리고 나와서 그런지 재채기가 나온다. 다음엔 더 바싹 말리고 나.. 2016.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