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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2

20160512 - 헤이슨노트 [오늘의말씀, 오늘의기도] 학교 축제 기간이다. 올해는 마지막 20대이고,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한해이기도 하다. 아쉬운마음에 피곤한 몸이지만 학교 축제의 이곳저곳을 둘러본다. ㅎ 6시엔 마마무, 9시엔 싸이가 다녀가고~ 학교 이곳저곳에서는 길거리 음식을 판다. 학교에서 학생증만 있으면 놀이도산 자유이용권같은 팔찌를 받고, 방방을 탈수 있었다. 너무 오랜만에 신났는지 타다가 허리가 나갈뻔 했다. 30대를 바라보고 있으신 분들이나 그 이상은 앞회전 뒤회전을 자제하도록 하자...ㅠㅠㅋㅋ 무튼, 이렇게 나의 20대 last 학교 축제가 지나간다. =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 하나님 말씀을 품는 삶베드로후서 1:12-21 변화산에서 만난 그리스도(1:12-18) 12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것들을 알고 또 여러분이 이미 받은 진리 안에 굳게.. 2016. 5. 12.
헤이슨의 2015년 3월 5일 노트 2015년 3월 5일 꽃샘추위로 큰 일교차. 아직 많이 춥다. 다시 속바지를 입는다. 최저기온 -4도. 최고기온 6도. 오늘은 아침부터 주한 미국대사의 테러로 나라가 시끄럽다. 누구 말처럼 북한과 남한이 나뉘어져 있는 이 현실에서는 이데올로기의 대립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사실 통일이 된 이후에도 좌와 우의 대립은 쉽게 끝나지 않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가 너무 극단적인 화평주의자일수 있지만.. 서로 한발씩 양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안아가는 세상은 이상에 불가능한걸까. 올해부터 유치원을 다니게 된 조카의 모습을 보면서도 사회안에서 살아간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유치원 안에서 인형을 나도 가지고 놀고 싶지만 옆친구도 가지고 놀고 싶어하는 이해관계의 상충. 내가 하고 싶은것들을 누리면서 .. 201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