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hebubu 2016. 10. 21. 20:39

1. 불필요한 야근은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불필요한 야근을 하는 것은 합당한 근무태도가 아니다.

돈벌이를 위함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업무를 위한 야근을 하자.

나부터 그렇게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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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치성 잔업이 있는 회사라면 나는 어떤 태도로 야근을 바라봐야할까?

다행이도? 주변에는 일이 많아서 야근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인다.

허나 눈치보는 분위기라면??

상사에게 잘보이는 기준이 알맹이 없는 야근시간 뿐이라면 과감히 퇴근하는 용기와 핑계와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저런 회사라면 미래는 없다. 정말 긍정적인 발전을 원한다면 변화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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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고싶어서 야근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ㅎ

대부분 위에서 시켜서 할뿐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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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인해 가정과 개인의 건강을 소홀히 하게 되는 불상사만 없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