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9 묵상

신명기 11장 1~9절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신11:1)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신11:2)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신11:3)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신11:4)
또 너희가 이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신11:5)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땅이 입을 벌려서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그들의 장막과 그들을 따르는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신11:6)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신11:7)

* 묵상
한 세대가 지나면 지난 일들은 마치 없었던 일처럼 되어버린다. 왜 국사며, 세계사며 하는 것들을 배우는지 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우리의 과거와 뿌리를 망각한채 현재의 모습을 살아가는 우리. 여호와의 크심. 살아계심. 출애굽의 기적. 홍해를 가르심. 광야에서 인도하심.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