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12

이천십칠년에 맞는 나의 사순절 20170403 일상끄적 신앙은 기억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음을 기억하고 있나.. 얼마나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나.. 사순절 기간을 맞아 교회에서 신약 통독을 시작했고,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해서 서로 공유하고 또한,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된 공동체로 서로 응원하고 있다. 하다보면 행위와 마음이 동시에 가지 않아서, 매일 성경을 읽어도 그 말씀이 참으로 내 삶에 다가오지 못하는 때가 있고..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나의 연약한 육체로 다시 악한 모습으로 악한 열매를 맺게 되는 때가 있다.. 이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주님 나와 동행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 결혼을 2주 앞두고 있다.. 1. 교회를 잘 정하여 잘 정착할수 있길2. 결혼예배가 잘 준비되어.. 2017. 4. 3.
직장인이 되어 혼자 생각해보는 재테크 하나. 주식은 하지 말아야지. 친구들중에 똑똑한 친구들이 많다. 그 친구들 상당수가 주식을 하나의 투자수단으로 생각하며, 실제로 적지않은 수익을 내고 있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금액은 아니다. 쏠쏠한정도? 저금리시대에 필요한 투자라고 말하지만... 높은 위험부담, 그리고 하루종일 그 주식의 등락에 일희일비하게 될 나의 모습을 생각하니.. 불쌍해서.. 걱정되어서... 이러한 이유에서 주식이 아무리 매력적으로 보일지라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다짐을 마음에 다시금 상기시키고자 이렇게 글로 한번 더 내 자신에게 경고한다. 둘. 결혼하면 돈은 마누라에게 맡겨야지. 중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들었던 중국 속담같은 말인데.. "남자는 돈이 생기면 악인이 되고, 여자는 악인이 되면 돈이 생긴다." 라는 말이.. 2016. 10. 3.
영원한 것들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세상 갈수록 기술은 발전해 가고 있다. 또한 기술발전과 경제는 참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먼곳에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사람을 보내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발한발짝 움직이지 않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친구에게 하고 싶은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런 기술 발전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이로인해 발생한 기술격차를 이용해 많은 재화를 벌어들일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이때, 돈이라는 것이 어디론가 흘러들어 가려면 다른사람이 가지지 않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함을 보게된다. 곡식을 가진 자에게 곡식을 구매하기 위해 화폐를 지급해야하고, 기름을 가진 자에게 기름을 구매하기 위해서 화폐를 지급해야한다. 또한, 편리한 스마트폰을 만.. 2016. 9. 25.
열일곱번째 만남예배 - 전도서 1~12장 읽은 말씀 : 전도서 1~12장 6. 24 수원역 저녁식사 [야채김밥, 메밀전]7. 2 룸넘버 13 & 이화동 벽화마을8. 4 광교천 [1000일 기념]8. 6 가로수길 카페8. 20 GSM Conference8. 27 캐리비안베이9. 3 북촌 [북촌마님, 차마시는 뜰] & 건대 [커먼그라운드, 테이스티 마켓]9. 9 선물구매를 가장한 수원역 롯데백화점 데이트9. 10 선물구매, 경복궁 결혼식, 배드민턴, 저녁, 산책9. 18 추석 마치고 집앞에서 잠시 :) HEISON, HERMIN - 주님 예비하신 그 길, 기도로 믿음으로 나갈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16.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