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슨노트/thanks note (감사노트)69 2017년 9월 감사노트 2017년 한해도 벌써 9월이 지나 10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처가에 와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부서에 적응하고, 그 와중에 결혼을 하고. 가장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고. 사랑하고 맞춰가는 즐거움을 배우고, 앞으로의 날들이 더 기대되는 한해였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긴 여유와 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7. 9. 29. 2016 욕과 희롱이 난무한 상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복종할 남자는 오직 남편임을 깨닫습니다. 고된 노동도 무익한 직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몸담을 일터는 오직 가정임을 깨닫습니다. 타락할 대로 타락한 세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사모할 나라는 오직 천국임을 깨닫습니다. written by Hermin 2016. 12. 31. 1000일 1. 신랑 되실 주님이 있음에 감사 2. 신랑 되실 애인이 있음에 감사 3. 바깥일 할 직장이 있음에 감사 4. 집안일 할 가정이 있음에 감사 5. 매일 만날 식구가 있음에 감사 6. 가끔 만날 친구가 있음에 감사 written by Hermin 2016. 8. 5. 20151029 감사노트 1. 오늘 아침 수업 늦지 않고 도착하여, 출석체크 잘 할 수 있었음에 감사. 2. 주문한 셔츠 잘 도착함에 감사. 3. 오늘 쯔치와 에스더 누님과 맛있는 점심 먹게 하심 감사. 4. 추워지는 날씨에 입을 수 있는 따스한 옷, 따스한 집 허락해 주심 감사. 5.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운동할 수 있게 해주심 감사. 6. 캐치볼이라는 건강한 취미 허락해주심 감사. 7. 조카들이 건강히 잘 자라게 하여주심 감사. 8. 예심 준비 잘 마치게 해주심 감사. 9. 추운 겨울 낄 수 있는 장갑이 있음에 감사. 2015. 10. 29.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