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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18

20180215 설날 새해인사 디지털 캘리그라피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와콤 태블릿을 활용하여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고, 어떤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좋을까 이것저것 찾던중에 와콤 태블릿을 활용하여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애초에 목적은 그림을 그리기 위한 목적이긴 했으나.. 그림 실력이 너무 떨어지는 관계로.. 나름의 힐링차원에서 다른 방법으로 쓸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나 찾던중. 내 구미에 딱 맞는 녀석을 찾게 된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에서 필압조절을 좀 해주고, 쓱쓱 글씨를 쓰니 그럴듯한 글씨가 써진다. 최근에 갈고 닦은 그림 실력도 첨가하여 사람얼굴 하나를 넣어봤다. 내일이 설이구나. 이번설은 딸과 아내와 함께 단란하게 ^^ 모두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2018. 2. 15.
[일상캘리노트] 안개가 자욱이 낀 날. [일상캘리노트] 안개가 자욱이 낀 날. 요즘 아침, 저녁으로 심한데요. 바깥에 안개가 자욱이 꼈습니다.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가지 짚고 넘거가고자 합니다. 안개에 대해서 쓰려는데, '자욱이'가 맞는지 '자욱히' 가 맞는지 헷갈려서 네이버 형님께 한번 물어보았죠. '자욱히' 는 '자욱이'의 북한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안개가 자욱이 꼈다. 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 되겠네요. ​​ 예전에 '날자'와 '날짜' 도 헷갈렸었던 기억이 문득 나는데. 이 경우에는 '날짜'라고 써야 옳다고 합니다. 또한, 여기서도 '날자'는 '날짜'의 북한어라고 했던것 같은데. 헷갈리는 표현중에 이런 경우가 종종 있네요. 훗날 통일이 되면 이것저것 하나씩 맞추어 가야할 것들이 많을텐데, 언어도 가장 중요한 것들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 2015. 10. 22.
[일상캘리노트] 다시 시작하는 오늘의 캘리 ​​[캘리노트] 다시 시작하는 오늘의 캘리 한참동안 쓰지 않았던 캘리 노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초에 몇번 끄적끄적하다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보려 했는데, 올해 5월달부터 올 추석까지 계속 바쁜일들 뿐이었네요. 추석을 마치고, 조금 여유로운 10월 초를 보내다가 이제 조금씩 다시 바빠지려고 하지만.ㅎㅎ 슬며시 캘리그라피 어플을 살펴보며, 다시 오늘의 캘리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의 캘리? 캘리일기? 캘리노트? 매일매일 캘리그라피를 쓰면서 하루의 일상이나 생각들을 기록하는 것. 이런 주제로 계속 주기적으로 포스팅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독창적인 이름으로 브랜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뭐가 좋을까요? 일단은 제 블로그 이름이 헤이.. 2015. 10. 21.
[Calligraphy Today] 가로수길 데이트코스의 대명사라는 가로수길을 다녀왔다. 아직도 가로수길이 어떤 연유에서 인기가 많은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뭔가 샤방샤방한 분위기의 카페, 레스토랑, 악세서리 전문점, 옷가게 등등이 군데 군데 있었다. 강남은 몇번 가서 좀 알겠는데 가로수길은 가로로 세로로 길이 이곳저곳으로 나있어서 어디가 핫플레이스인지 잘 모르겠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가로수길이 어떤길인지 구경을 좀했다. ㅎ 신사역에서 나와서 걸어갔다왔는데 사람이 참 많더라. 외국인들도 많고, 연예인 포스 나는 사람들도 더러 있고, 성형을 마치고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ㅎ 나중에 쫌 더 찾아보고, 맛집도 찾아보고 또한번 가야지~^^ 2015.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