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갑작스레 내린 비로 인해 당황하여 우산 하나구입. 편의점에서 만원어치 자그마한 우산을 샀다. 앞으로 꼭 휴대하고 다니리라.ㅠ!!ㅋ
우산을 사고 사실 얼마 안되어 비가 갰다. 갑자기 하늘이 맑아지더니, 무지개가 뜬다. @@ 그것도 쌍무지개
이때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참으로 감사했다.ㅋ 더멋지게 담고 싶었지만, 실력이 아직은 이정도인 관계로.ㅠ 이정도에 만족♥
그러고, 오늘 슈퍼문을 볼수 있을까 걱정하던차에 밤 열한시쯤 빼꼼히 고개를 내민다.
소심하긴~ 흥~! 구름에 가려서 보일랑말랑~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고 하늘을보니 구름한점 없이 개어있다~ㅎ
하지만, 달표면을 예쁘장하게 나오게 할 능력이 아직 내겐 없어요.ㅠㅠㅋ 이정도에 만족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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