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단언컨대 21세기의 최고의 발명품이다. 셀 수 없이 많은 이메일, 문자, 뉴스, 사진 등을 제공하는 이 자그마한 기기는 순식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놀랍게도 스마트폰 없이도 즐거운 삶을 영위하던 시절이 있었다. 허핑턴 포스트는 스마트폰 없이 해봐야 할 10가지 일을 공개했다.
1. 알람 없이 잠 자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대 주위에 놓인 핸드폰이 그 날 수면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깊은 잠에 드는 것은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이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지인과 저녁식사 하기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사진 찍는데 열중하지 말자. SNS 친구와의 사진 공유보다는 앞에 있는 지인과 밀린 대화를 공유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다. 요즘에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먼저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이 계산하는 ‘폰스태킹’ 게임도 유행하고 있다.
3. 손으로 직접 글쓰기
손으로 직접 쓰면서 공부하는 것이 학습에 더욱 효율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매일 키보드를 두드리기 보다는 한번쯤은 손으로 직접 써보는 것도 좋다.
4. 독서에 흠뻑 빠져보기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과 감성 얻기 위해서는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보다 종이책이 훨씬 용이하다.
5. 옛날 사진 앨범 보기
가끔씩은 향수에 젖어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옛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통하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와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다.
6. 깊은 명상하기
요즘에는 틈만 나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보는 시대지만, 하루에 한번 정도는 짧은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이 더욱 생산적일 것이다. 명상은 감정적인 스트레스 감소와 면역 시스템 강화에도 효율적이다.
7. 이어폰 끼지 않고 산책하기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다 보면 산책의 진정한 의미를 잊곤 한다. 이어폰을 끼기 보다는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8. 가족간의 유대감 높이기
문자, 전화 등 휴대폰 화면 사이로만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어렵다. 하루에 한 두 시간이라도 할애해서 가족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 적절하다.
9. 사진 찍지 말고 경치 구경하기
1000만 화소가 넘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위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나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마련이다. 아무리 잘 찍었더라도 아름다운 경치를 충분히 감상하지 못했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됨이 분명하다.
10. 구글 번역기 없이 외국어 배우기
클릭 한번이면 해결되는 구글 번역기 덕에 외국어를 직접 찾고 배우는 사람들의 숫자가 현저히 줄었다. 그러나 외국어를 배울 때에는 직접 찾아 습득하는 어려운 길을 택하여야 나중에 진짜 나의 지식이 된다.
출처 :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403200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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