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as 100 People

세상이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예전에 글로 읽어본적이 있는데, 그래프로 예쁘게 정리된 자료가 있네요 ^^ㅎㅎ

Gender(성별)

50명은 남자, 50명은 여자.

Continent(대륙)

60명의 아시아, 15명의 아프리카, 9명은 남아메리카, 5명은 북아메리카, 11명은 유럽.

Area(지역)

49명은 시골에, 51명은 도시에.

Language(언어)

12명은 중국어, 5명은 스페인어, 5명은 영어, 3명은 아랍어, 3명은 힌두어, 3명은 벵갈어, 3명은 포르투갈어, 2명은 러시아어, 2명은 일본어, 62명은 다른 말.

Age(나이)

26명은 0-14세, 66명은 15-64세, 8명은 65세 이상.

Religion(종교)

33명은 기독교인, 22명은 무슬림, 14명은 힌두교, 7명은 불교, 12명은 기타종교, 12명은 무교.

Housing(주거)

23명은 살곳이 없고, 77명은 살 공간이 있음.

Nutirition(영양)

21명은 과체중, 63명은 적정체중, 15명은 영양부족, 1명은 굶주림. 

Poverty(가난,빈곤)

48명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감.

Water(물)

87명은 안전한 물을 가지고 있고, 13명은 그렇지 못함.

Literacy(학문)

83명은 읽거나 쓸수 있고, 17명은 그렇지 못함.

College(학력)

7명은 대학을 나왔고, 93명은 그렇지 못함.

Internet(인터넷)

30명은 인터넷을 접속할수 있고, 70명은 그렇지 못함.

Phone(폰)

75명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고, 25명은 그렇지 못함.

이 자료만 보아도, 내가 세상속에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가.. 감사하게 되면서 책임감도 느낀다.

마실 안전한 물이있고, 대학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글을 읽고 쓸줄 알며 인터넷이 가능하고, 휴대폰이 가능한 환경에서 살곳이 있고,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공급이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사실 행복은 소유에 있는게 아니긴 하지만, 얼마나 소유의 불균등이 심한가도 볼수 있는 것 같다. 

잘읽으셨나요? 잘 읽으셨으면 공감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