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교수님이 좋다.
어떤 질문을 해도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으로 설명해주시는 교수님이 좋다.
이미 그 질문에 대한 어느정도 해답을 가지고 계시면 더 좋지만, 문제해결의 방향만 잡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과제 적고 학점 잘주시는 교수님. 너무너무 좋지만, 그 수업을 듣고 났을 때, 한학기동안 내가 이걸 배웠구나.. 하고 남는게 있는 교수님이 좋다.
그런데 아무래도 ㅎㅎㅎ
많은 이들이 말하는 최고의 명강의는..?
휴강이라고들 하지 않나? ㅎㅎㅎㅎㅎ
오늘 수업이 휴강이 났다 ㅎ
보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갑자기 시간을 선물받은 기분.ㅋ-ㅋ
이렇게 받은 3시간. 감사함으로 받고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헤이슨노트 > life stroy (일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더, 영적리더, 내 인생의 리더 (0) | 2015.03.12 |
---|---|
캘리일기 - 피하지 말고 직면하라 (0) | 2015.03.10 |
중동 (0) | 2015.03.09 |
캘리일기 - 일주일, a weak, 一个星期 (0) | 2015.03.07 |
헤이슨의 2015년 3월 5일 노트 (0) | 2015.03.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