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벨라스케스1 [오륜교회]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마릴린 먼로 vs 리지 벨라스케스 돈과 명예와 쾌락, 이 세 가지를 가장 이상적으로 잘 갖춘 사람이 있다. 바로 마릴린 먼로다. 그녀는 금세기 최고의 미인이다. 최고의 인기 배우로 전 세계 남성들의 우상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인기 정상에 있던 마릴린 먼로가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다. 나는 한 여성이 지닐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나는 젊다. 나는 아름답다. 나는 돈이 많다. 나는 사랑에 굶주리지도 않는다. 왜? 하루에도 수백 통의 팬레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나는 건강하고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미래에도 이렇게 살 수 있다. 그런데 웬일일까? 나는 이렇게도 공허하고 이렇게도 불행하다. 이유 없는 반항이라는 말도 있지만 나는 이유 없이 불행하다. 이렇게 공허함 속에 살아가던 마릴린 먼로는.. 2015.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