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고개 숙인 당신의 영혼을 위하여
모세의 사촌인 고라는 광야에서 르우벤 자손인 다단, 아비람, 온과 무리를 짓고 족장 250명을 동원하여 모세의 지도권에 도전하다 고라, 다단, 아비람, 온은 땅이 갈라져 죽임당하고 250명은 하나님의 불에 태워져 죽임당했다. 하지만 그의 세 아들들은 죽지 않고 살아남아 후대에 성전 문지기, 찬송하는 자, 빵을 굽는 성전 요리사로 하나님을 섬겼으며, 시편에는 고라 자손들의 시가 여러 편 소개된다. 그로부터 약 1,000년 후, 바빌론의 강력한 왕 네부카드네자르는 기원전 586년에 예루살렘을 약탈하고 유대 성전을 파괴했다. 많은 유대인들이 바빌론으로 잡혀갔는데, 이 시기를 바빌론 유수라고 부른다. [시편 42-43편]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
201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