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웅 목사님1 연인을 위한 기도 2 하나님 아버지, 육백 년 동안 감히 손대지 못했던 여리고를 쌓은 시대 기초를 쌓을 때 맏아들을 잃고도 그만두지 않은 시대 하나님을 향한 일말의 두려움도 사라진 시대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고서 범죄하는 시대 죄악의 봇물이 터진 시대가 있다면, 아합이 다스리던 때 그리고 지금입니다. 죄악의 클래스가 다릅니다. 전에는 세운상가를 온종일 돌아도 포르노 잡지 한 권 구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굳이 마음먹지 않아도 손 안으로 음란한 스팸메일이 날아옵니다. 이대로 가면 세상은 망합니다. 하나님의 대안은 무엇입니까? 길르앗 디셉 한미한 사람 우리와 성정이 같은 평범한 사람 왕비의 협박에 자살을 기도한 소심한 사람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섰다는 존전 의식과 하나님을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다는 거룩한 질투심이 충만.. 2015.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