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대성당1 비엔나 ::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 브람스, 요한스트라우스, 베토벤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음악의 국가. 합스부르크 왕가(1273~1918)가 약 640여 년간 유럽의 절반을 지배할 동안 빈(영어로는 비엔나)도 이와 함께해 성공을 꿈꾸는 유럽 예술가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다. 음악의 도시에 온 만큼 실내악을 관람하러 갔다. 실내악은 웅장한 관현악과는 달리, 작고 아담한 크기의 방에 공연단도 관람객도 소규모였다. 방을 16세기 귀족들의 살롱처럼 꾸며놓았다. 1부와 2부의 사이 휴식 시간에 복도로 나가보니 샴페인, 맥주, 사과 주스 중에 마실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열해 놓았다. ① 시립 공원 1862년에 조성된 시민들의 휴식처다. 음악가 12명의 기념상이 곳곳에 있다. 저기 보이는 살롱 풍의 콘.. 2015.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