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2 건강하고 건전하게 데이트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1 - 캐치볼 데이트 한때 제가 가장 고민하고 부러워했던 것 중 하나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제가 부러워했던건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평온하게 유유자적하는 고양이도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약속을 하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 그게 참 부러웠습니다. 제가 아직 싱글이었을 때, 다른 아무나가 아닌 자신의 마음에 정말 맞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그 둘은 서로 만났을까...? 하며. 제 짝을 찾은 이들이 한없이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저도 그런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만남을 지속하고 있고, 정말 감사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때론, 부족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아끼고 기도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이제 .. 2015. 11. 19. 생애 첫 kt 위즈파크 직관 ~!! 생애 첫 kt 위즈파크 직관 ~!!! 엊그제 금요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kt 위즈파크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예전에는 넥센에서 사용했던 야구 경기장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10구단으로 들어가 활동하게되는 kt 위즈팀으로 인해 수원 야구경기장이 kt 위즈파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날 있었던 경기는 넥센과 KT와의 경기였구요. 저는 1루에서 경기를 보게되었습니다. 1루 앞쪽에서봐서 그물이 쳐져있었는데요. 비록 파울공 조차 잡을 기회는 없는 위치지만 경기자체는 굉장히 잘볼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1루쪽이 KT. 3루쪽에 넥센의 응원석으로 다른 구장과 비슷하게 1루쪽이 홈팀의 응원팀인 것 같았습니다. 경기시작전 아직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금요일 직장 퇴근하고 오시는 분들이 .. 2015.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