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4 인천공항에서 만난 뜻밖의 이벤트 지난 11월 학회 출장으로 인해 인천공항에 갔었을 때, 찍은 사진 :) 그동안 통~ 시간내기가 힘들어서 정리를 못하고 있다가 하나씩 꺼내보고 있습니다 ㅎㅎ 인천공항에서 만난 뜻밖의 이벤트는 왕실행~차~ 무시무시한 창을 드신 무사님들이 먼저 등장해 주시구요~ 그 뒤를 따라 궁녀님들이 이어 따라오고 계십니다~ 큰 창을 든 무관이 자리를 딱 잡으니 분위기가 딱 잡히네용 ㅎㅎ 조금 오래되어서 뭐했던것인지 잊어버린 부분이 있긴한데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에 왕자와 그 안사람이 서있구요~ 왕세자와 왕세자비라고 보시면 되겠지유?? 신하에게 뭔가를 전달받은 뒤에, 왕과 왕비님께 인사하는 의식 같은걸 보여줬던것 같아요~ㅎ 여기 뒤에 연두색 옷을 입은 분이 지금 인사를 하고 있는 왕세자의 딸인듯하네요~ㅎㅎ 왕자님이 .. 2015. 12. 19. 인어는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공사중이던 해운대 백사장을 뒤로하고 동백섬으로 넘어왔다. 모래의 면적을 더 많이 넓히면 넓힐수록 파라솔도 더 많이 꽂을수 있을테고, 파라솔이 많이지면 많아질수록 돈은 더 벌수 있을 거란 계산이 맞아 떨어져서였을까??? 동백섬에 넘어와 하염없이 동해바다를 바라보았다. 바다를 바라보고 자라면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질수 있진 않을까? 인어를 보았다. 정확히 말하면 인어공주 상을 보았다. 혼자서 외로워보였다. 분명 동화책에선 왕자를 만나러 육지로 올라왔어야 맞는데, 저친구는 해변을 떠나지 못하고 저렇게 앉아있다. 우리네 사는 동네는 건물과 고층빌딩으로 가려져있고, 산으로 가려져 지평선을 보기 어려운데, 바다를 끼고있는 곳에서는 수평선을 볼수가 있다. 반듯한 선. 수평이 맞는 선. 옛날사람들은 저 수평선 건너 .. 2015. 2. 15. 겨울바다,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 앞바다 겨울 바다엘 왔습니다.^^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졌는데 남쪽나라에 오니 조금은 따뜻하네요 ㅎㅎ 파노라마로 찍어봤는데 폰으로 옮겨놓고 보니 사진이 좀 짤렸네요~ㅠㅠ 동백섬에서 바다본 해운대 앞바다 모습입니다. 겨울바다도 참 좋은거같아요. 바다에 살며 바다를 보며 사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ㅎㅎ 더 진취적이려나? 지금 해운대를 모래사장 공사중이라 그렇게 아름답지는 못했지만,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시 아름다운백사장 모습을 되찾겠죠 ^^ 2015. 2. 9. 도심속 캠핑체험 정글바베큐 안녕하세요ㅋ 헤이슨입니다. ㅋ 오랜만에 바쁜일들을 일단락하고 교회 사람들과 힐링하러 고고~!! 정글바베큐라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원래 과천으로 가려다가 예약이 다 차서 송파점으로~!! ㅋ 과천이 본점이고 송파에 새로 생긴것 같아요 ㅎㅎ 서울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 캠핑 분위기도 내면서 맛 있는 바베큐 파티를 즐길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참 좋은 장소 같아요. ㅋ 위치는 보시는 것과 같이 복정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구요. 저는 차를 타고가서 대중교통으로는 어떻게 가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ㅋ 날씨가 참 좋죠?? ㅋㅋ 입구에 인디언이 서 있습니다. 폭포같이 꾸며놨네요. 딱 들어가시면 캠핑잠이 마련되어있고, 인원수에 맞게 의자과 식기구들이 셋팅되어있어요 ~!! 미리 셋팅되어 있는 재료들 본격적으로 고기 굽기 시작~!.. 2014.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