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큐티3 20160829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하모니라는 것은 하나로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하나인듯하면서도 더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나로 어우러진다는 것이 무조건 한몸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가까이 지내 물고 뜯기보다 서로 멀리지내 평화롭게 서로를 인정하며 하나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더 나은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제 막 세상에 몸을 띄눈 나의 눈에 각 모든 인생은 작은 정치판과도 같아 보인다. =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묵상본문 : 여호수아 24:1-13 출애굽까지의 구원 역사(24:1~7) 1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지도자들과 재판관들과 관리들을 불렀습니다.. 2016. 8. 29. 20160819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오늘은 ㄱㅁ이라는 친구를 만났다. 전자공학에 꿈을 가진 아이였다. 광저우 지역에서 생활한 MK 친구인데, 친한 누나의 소개로 일일 진로 멘토로 4시간 가량을 함께 했다. 만나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오전엔 들어도 무슨말인지 몰랐을 연구실 세미나를 함께 듣고, 점심을 같이 먹고, 학교를 한바퀴 돌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자공학.. 처음 그런 마음을 품게 된 것은 어떤 계기였을까? 자세히 물어보진 못했지만, 전자제품에 흥미를 느끼고 중국의 실리콘 벨리라 불리우는 광저우, 선전 부근에서 자란 영향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 내년이면 대학교 1학년. 많은 꿈을 꿔볼수 있는 시기에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어 보였다. 부족한 지식이지만, 내가 알려줄 수 있는 전자공학에 관한 내용들. 대학생으로 첫발을 딛.. 2016. 8. 19. 20160608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큐티, 오늘의 기도] 대학이라는 울타리에서 10년.이내 곧 사회라는 곳에 정말 나갑니다. 주님. 말씀안에 사는 그리스도인 되겠습니다. = 민감하게 살피고 말씀으로 돌아가십시오묵상본문 : 느헤미야 5:1-13 1 그때 백성들과 그 아내들 사이에 그들의 유다의 형제들을 원망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2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는 자녀가 많다. 우리 자신을 비롯해서 많은 식구가 먹고살기 위해서는 곡식을 얻어야 한다" 라고 말했고3 또 어떤 사람은 "우리는 기근 동안 곡식을 얻기 위해 우리 밭과 우리 포도원과 우리 집을 저당 잡혔다" 라고 말했으며4 또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세금 낼 돈을 꾸기 위해 우리 밭과 포도원을 잡혔다.5 우리는 우리 친척들과 한 몸이요, 한 핏줄이다. 보라. 우리의 자식들은 그들의 자식이나 .. 2016.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