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3 노랑 절정 우리의 가을은 노랑으로 절정을 맺었다. -psh- 2014. 10. 31. 은행의 학교 가을이다. ㅎ 초록빛깔 푸른 빛깔들이 성숙미 물씬 풍기는 빛깔인 노랑색, 붉은색, 갈색으로 변해간다. ㅎ 초록색이랑 노랑색이 오묘하게 어울린다 ^^ㅎ 장미에게도 가시가 있듯, 멋진 은행엔 냄새가 있다고 해야할까 ㅎㅎ 참 맛있긴한데 냄새는 참 고약하다. ㅋ 우리 학교 엘레베이터에도 은행잎이 붙어있다 ㅎ 유교의 상징이라던 은행. 참 신기하게 생긴 잎이고 개성이 있는 잎 같긴하다. ㅎ 둥그렇게 새긴 일단 잎들과 다르긴 다르지 ㅎ 색깔로 샛노란색 ㅎㅎ 오늘 문득 은행잎에 편지 쓰던 고딩때 풋풋한 기억이 떠오른다 ㅋㅋ 2014. 10. 2. yellow green 곧 너도 나처럼 노랗게. 2014.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