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1 책을 쓴다는 것 내가 만들어본 책은 두권 정도 되는 것 같다. 동아시아에서의 단기 선교를 마치고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만들 짧은 선교보고집이 그것이었고, 두번째로는 석사학위를 받기 위해서 쓴 석사 학위 논문 thesis가 바로 그것이다. 첫번째 썼던 책은 20~30 페이지 정도 분량의 소책자였고, A4 절반 크기였는데, 현지에 있던 작은 인쇄소에 맡겨 30여부 정도 인쇄해서 주변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기억이 있다. 직접 주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온라인으로 pdf 버전으로 만들어 보내주었었다. 나름 ebook 형태로도 출간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ㅋ 두번째 쓴 책은 학위논문이다. 이 또한 학교의 자체 인쇄소에 맡겨 제작되었고, 딱히 출판했다고 하긴 어려울수 있지만, 학교에서 진행하는 일련의 절차를 따라 작성했으니 잘.. 2016.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