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 글러브1 건강하고 건전하게 데이트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1 - 캐치볼 데이트 한때 제가 가장 고민하고 부러워했던 것 중 하나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제가 부러워했던건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평온하게 유유자적하는 고양이도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약속을 하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 그게 참 부러웠습니다. 제가 아직 싱글이었을 때, 다른 아무나가 아닌 자신의 마음에 정말 맞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그 둘은 서로 만났을까...? 하며. 제 짝을 찾은 이들이 한없이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저도 그런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만남을 지속하고 있고, 정말 감사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때론, 부족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아끼고 기도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이제 .. 2015.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