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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일기10

[Calligraphy Today] 가로수길 데이트코스의 대명사라는 가로수길을 다녀왔다. 아직도 가로수길이 어떤 연유에서 인기가 많은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뭔가 샤방샤방한 분위기의 카페, 레스토랑, 악세서리 전문점, 옷가게 등등이 군데 군데 있었다. 강남은 몇번 가서 좀 알겠는데 가로수길은 가로로 세로로 길이 이곳저곳으로 나있어서 어디가 핫플레이스인지 잘 모르겠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가로수길이 어떤길인지 구경을 좀했다. ㅎ 신사역에서 나와서 걸어갔다왔는데 사람이 참 많더라. 외국인들도 많고, 연예인 포스 나는 사람들도 더러 있고, 성형을 마치고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ㅎ 나중에 쫌 더 찾아보고, 맛집도 찾아보고 또한번 가야지~^^ 2015. 3. 21.
오늘의 캘리 - turn off 보일러 때가 왔나. 꽃샘추위도 한바탕 지나가고. 보일러를 끄고 온수전용으로만 해놓고 지내도 될 시기가 온것인가?? ㅎ 지난달 2-3월 가스비가 생각 했던것 보다 많이 나와 가슴이 아프던 차였는데...ㅠ (7만원인가?) 이제 잘때는 난방을 안틀어도 잘수 있을 법한 날씨가 온거같다 ^^ㅎ 이제 끄고 다녀야지! turn off 보일러~! 털ㄴ 옾 보일러~! ♥ 2015. 3. 16.
캘리일기 - 피하지 말고 직면하라 때로 어떤 문제에 직면하기보다 피하고 싶을 때가 많다. 시기와 상황을 봐가며 몸을 사릴줄도 알아야 하지만 온전한 해결을 위해선 그 문제에 제대로 직면할 필요가 있다. 상처는 덮어두면 썩을 뿐이다. 우리, 때론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갖자. written by heison 2015. 3. 10.
캘리일기 - 꽃샘추워 춥다 춥다 꽃이 핀다니 샘나서 춥다 올겨울 마지막으로 옷깃을 여민다 모자를 덮어쓴다 춥네요오~ 꽃샘 추위가 가시고 빨리 봄이 오길 원하시면 공감♥ 꾹! 눌러듀세용! 2015.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