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책 처분1 이사하며 처분한 큐티책과 씨씨씨 편지, 잘가~ㅠ 요번에 학교를 졸업하게 되어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작은집으로 가는거라 짐을 많이 줄여야했고, 그와 함께 정말 필요한 것만 두고 버릴건 버려야 했지요. 지난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누적된 큐티책과 씨씨씨에서 발간하는 씨씨씨편지도 그 타겟이 되어버렸네요.. 안타깝게도..ㅠ 뭔가 아까워서 그냥 보내주기 뭐했고, 어떻게 하면 덜 아까운 마음이 들까하여 고민하던중~~~~~~ 전권을 스캔을 뜰까도 생각하고, 중요한 내용만 정리해서 포스팅으로 남길까도 생각했지만.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나지 않아 생각하게 된방법. 모아놓고 사진찍고 보내주기.ㅎㅎ 어차피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미련가지면 뭐 어쩌겠습니까..ㅎㅎ 그래서 이쁘게 모아놓고 사진을 샤샤샥 박아주었습니다. - 생명의삶 - 15년 1월호부터 1.. 2016.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