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보이세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F1, F2, F3 키 아래쪽에 자세히 보시면 파란색 글씨로 Apple, Andorid, Windows. 이렇게 세가지 운영체제의 글씨가 적혀있습니다. 윈도우 시대가 저의 초, 중, 고 를 장식했다면, 저의 20대 후반부터는 이제 이 세가지 큰 녀석들이 삼파전을 치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Apple의 Ipad mini 2를 구매하게 되면서, 이로써 세가지 운영체제를 모두 경험하게 되었네요. 구매할까, 말까를 올해 Air 시기때부터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아이패드 미니 3가 출시되면서, 미니2의 출고가를 많이 떨어뜨리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제품들을 알아보니, 16기가보다는 더 높은 용량을 고르는 게 나을거 같고, Wifi보다는 휴대..
201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