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정신없는 일정으로 인해 방을 제대로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터라
방 상태가 장난이 아니었다.
금요일 밤, 방에 들어와 세탁기를 돌리고,
세탁기가 돌아가는 동안 1시간이라는 Time-attack 이 시작되었다.
그 시간동안 방 정리를 하고, 방바닥을 닦고, 옷도 정리하고.
어지러워진 방을 정리했다.
왠만한 정리가 마쳐지고, 책상위가 아직도 정리가 안된다.
쿠폰이며, 책이며, 카드며..
서랍에 정리하려고 했는데. 서랍의 상황도 만만치가 않다.
그래서 서랍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보며, 이젠 보내주어야할 때가 된 친구들을 보내주려고 한다.
그냥 보내주기 아쉬우니 사진이라도 한번 찍어서 보내주리~
전에 학부시절 인턴십 할때 착용 했던 목걸이.
나름 모자이크 한다고 했는데, 아는사람은 다 알거같다..ㅎ-ㅎ;;
추억이 될까 하여 가지고 있었는데 ㅎㅎ 이젠 보내줄때가 된 것 같으니..ㅎㅎ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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