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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127 - 말씀묵상 & 오늘의기도

by hehebubu 2016. 1. 27.


예수님을 닮은 복음의 대사입니까?

본문말씀 : 마태복음 10:1-15


열두 제자를 부르심(10:1~4)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들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시고 모든 질병과 모든 아픔을 고치게 하셨습니다.

= 예수님의 제자되어 이 땅의 아픔을 고치고, 어둠을 거둬가는 삶을 살길.


2 열두 사도들의 이름은 이렇습니다. 먼저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과 그 동생 안드레,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동생 요한,
3 빌립, 바돌로매, 도마,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4 열심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를 배반한 가룟 사람 유다입니다.


복음 전도 여행(10:5~15)

5 예수께서 이 12명을 보내시며 이렇게 지시하셨습니다. “이방 사람들의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이 사는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직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전하라.
8 아픈 사람들을 고치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고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고치며 귀신들을 쫓아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 너희는 주머니에 금도 은도 동도 지니지 말라.
10 여행 가방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챙기지 말라. 일꾼이 자기가 필요한 것을 받아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11 어느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무르라.
12 ​그 집에 들어갈 때는 평안을 빌라.
13 그 집이 평안을 받을 만하면 그 평안이 거기 머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환영하지 않거나 너희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 집이든 그 마을이든 떠날 때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가 그 도시보다 차라리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 우리의 여정 가운데 함께 하여주시고, 길을 열어주시고, 평안을 허락해주세요~


<오늘의기도>

- 노동자를 위한 기도 -

지난해, 임금체불 총액이 1조 3천억원으로, 임금 체불로 고통받은 근로자의 수가 사상 최대인 3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간 계속적으로 체불 총액이나 임금 체불 근로자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점, 도소매, 음식숙박업의 경우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을 대폭 강화해, 체불된 임금들이 조속히 지급되게 하시고, 이를 통해 30만명의 근로자들의 고통을 덜어주소서. 근로자의 생계를 어렵게 만드는 고의, 상습 체불 문제가 근절되게 하시고, 고용주와 노동자 사이의 신뢰관계가 회복되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가진 사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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