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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222 - 말씀묵상 & 오늘의기도

by hehebubu 2016. 2. 22.


<생명의삶>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주님의 길을 따르십시오.


본문말씀 : 마태복음 19장 13-22절



천국에 합당한 사람(19:13-15)


13 그때 사람들이 예수께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예수께서 손을 얹어 기도해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14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을 내게 오게 하라. 그들을 막지 말라.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아이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손을 얹어 기도해 주시고 그곳을 떠나셨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19:16-22)


16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17 예수꼐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너는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 그 사람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어떤 계명을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0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가서 네 재산을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 청년은 이 말을 듣고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그는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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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소유함으로 인해 걸림돌이 되는 모습을 본다.


나의 소유함의 목적이 나눔에 있지 않으면, 걸림돌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기도>


- 대학문화를 위한 기도 -


매년 2월말, 캠퍼스에서는 '새터(새내기 배움터의 줄임말)' 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새터=술' 또는 '새터=군기' 라는 인식이 고착화되면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의 '선배갑질'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과음'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매년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학의 문화가 '술 문화'로 여겨지는 왜곡된 인식들이 바꿔지게 하시고, 특별히 선배의 권위에 의한 강압적인 음주문화가 사라지게 하소서.


'새터'의 원래 의미처럼, 신입생들이 어떻게 대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나아갈 수 있을지 등을 배워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게 하소서. 선후배간에 서로 화합하며, 친밀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맺어지는 시간 되게 하소서. 


(출처 : 1.1.1 기도운동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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