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인데 날은 춥다.
눈에 보이는 것과 직접 느끼는게 다르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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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하나님 나라는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묵상본문 : 마태복음 20:1-16
차별없는 고용(20:1-7)
1 "하늘나라는 자기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을 고용하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어떤 포도원 주인과 같다.
2 그 주인은 하루 품삯으로 1데나리온을 주기로 하고 일꾼들을 포도원으로 보냈다.
3 오전 9시쯤 돼 그가 나가 보니 시장에 빈둥거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4 그는 그들에게 '너희도 내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적당한 품삯을 주겠다'라고 했다.
5 그래서 그들도 포도원으로 들어갔다. 그 사람은 12시와 오후 3시쯤에도 다시 나가 또 그렇게 했다.
6 그리고 오후 5시쯤 다시 나가 보니 아직도 빈둥거리며 서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는 '왜 하루 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서 빈둥거리고 있느냐?' 하고 물었다.
7 그들은 '아무도 일자리를 주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주인이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도 내 포도원에 와서 일하라.'
차별 없는 임금(20:8-16)
8 날이 저물자 포도원 주인이 관리인에게 말했다. '일꾼들을 불러 품삯을 지불하여라. 맨 나중에 고용된 사람부터 시작해서 맨 처음 고용된 사람까지 그 순서대로 주어라.'
9 오후 5시에 고용된 일꾼들이 와서 각각 1데나리온씩 받았다.
10 맨 처음에 고용된 일꾼들이 와서는 자기들이 더 많이 받으리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각 사람이 똑같이 1데나리온씩 받았다.
11 그들은 품삯을 받고 포도원 주인을 향해 불평했다.
12 '나중에 고용된 일꾼들은 고작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뙤약볕에서 고되게 일한 우리와 똑같은 일당을 주시다니요?'
13 그러자 포도원 주인이 일꾼 중 하나에게 대답했다. '여보게 친구, 나는 자네에게 잘못한 것이 없네. 자네가 처음에 1데나리온을 받고 일하겠다고 하지 않았나?
14 그러니 자네 일당이나 받아 가게. 나중에 온 일꾼에게 자네와 똑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네.
15 내가 내 것을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정당하지 않은가? 아니면 내가 선한 것이 자네 눈에 거슬리는가?'
16 이처럼 나중 된 사람이 먼저 되고 먼저 된 사람이 나중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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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불공평해 보일 수 있지만
나중된 사람이 먼저 되고 먼저된 사람이 나중될 것이라는 뜻을 잘 생각해보자.
모든 이들 구원하길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일꾼으로 불러주심에 감사하는 마음.
부름 받았을 때, 말씀앞에 순종함으로 따라가기.
예수님 주시는 힘으로 순종할 수 있음.
천국은 순종하는 사람이 모여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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